토트넘 FA컵 3-1 역전승, 손흥민 부상으로 바쁜 콘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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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토트넘 FA컵 3-1 역전승, 손흥민 부상으로 바쁜 콘테 감독

by #+*7**8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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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컴(3부 리그)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

 

토트넘은 1월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손흥민 선수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가운데, 3부리그 팀 모어컴을 홈으로 불러들인 토트넘은 전반전 33분 모어 컴의 오코너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불안했다.

 

콘테 감독은 후반 24분 케인, 루카스 모라, 올리버 스킵을 투입하면서 파상공세를 이어가서 결국 후반 29분 해리 윙크스가 왼쪽 측면 프리킥을 그대로 동점 골로 연결해 어렵게 1:1 상태로 맞춘 토트넘은

 

후반 모라가 중앙 부근에서 압박으로 볼을 따낸 뒤 드리블을 시작했고, 순식간에 페널티 지역 안으로 침투해 골키퍼까지 제치고 마무리하면 후반 40분 모라의 골로 경기를 역전시켰다.

 

후반 43분경  뒤엔 케인의 쐐기 골이 터지며,  토트넘은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콘테 감독이 기자회견장에 있는 모습
콘테 감독

 

안토니오 콘테 1월 선수 영입 가능 시사함

 

안토니오 콘테는 1월에 스쿼드를 강화하는 것이 토트넘 홋스퍼의 옵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이번 달까지 결장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안토니오 콘테는 손흥민 선수의 부재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른 선수들을 동원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토트넘에서 짧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브라이언 길이 옵션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스페인 선수는 부인할 수 없는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까지 플레이하는데 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선택은 지오바니 로 셀소(Giovani Lo Celso)와 스티븐 베르바인(Steven Bergwijn)도 콘테의 옵션이 될 수 있다고, 풋볼 런던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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