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하나금융그룹과 C&P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 인수전 참여

한국기업 하나금융그룹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 구단 인수전 참여 사진 출처 위키백과

 

한국기업 하나금융그룹과 C&P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 인수전 참여

 

 

영국 시간 기준 지난 3월 18일, 첼시 구단 인수 입찰 마감 직전에 한국 기업이 최종 입찰에 합류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가디언  및 세계적인 통신사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이 인수전에 한국 기업이 단독으로 입찰한 것이 아니고,  영국 런던의 부동산 기업가 엔딩 캔디가 이끌고 있는 블루 풋볼 컨소시엄에 한국의 두 회사인 하나금융과 C&P 스포츠 그룹이 추가된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으로 인해, 구단주 자격을 박탈당하고 영국을 비롯한 유럽 연합 내에서 의 경제 활동이 모두 제재되면서 첼시 구단이 정상화되기 어려운 상태인 것 알려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한국 기업 C&P 스포츠 그룹은 누구인가?

 

 

이번 인수전에 한국 기업이 참가함에 따라 사실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한 매체는 가디언입니다. 첼시 구단 인수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기업은 C&P 스포츠의 그룹과 하나금융입니다.

 

C&P 스포츠 그룹은 유럽 프로축구계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에이젼트 회사입니다.

최고경영자는 여성 카타리나 킴(김나나)이라고 합니다.

 

C&P 스포츠의 그룹은 현재 서울하고 런던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적으로는 지난 10년 동안 유럽의 축구 클럽에서 스폰스쉽 에이젼트로 금호타이어, 넥슨 타이어, 삼성전자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인수전에 뛰어든 업체는?

 

 

이 과정을 처리하는 미국 은행인 레이니는 최소 30건의 제안을 받았으며 다음 단계는 다음 단계로 진행할 소수를 선별하는 것입니다.

제안은 마감일에 가까워지고 있었고 금요일 저녁에 블루 풋볼 컨소시엄이 입찰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동안 LA 다저스 일부 소유주 토드스위스 갑부 한스요르크 위스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공개적으로, 인수 의사를 보여준 그룹 중 최고의 후보로 간주 되었습니다.  

 

컨소시엄이 455억 파운드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투자 회사인 클리어 락 캐피털로 부터 추가 자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들의 가능성이 높아 졌습니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재벌 켄 그리핀과 협력하여 시카고 컵스의 소유주인 리케츠 집안도 금요일 저녁 제안을 제출했다.

 

전 브리티시 에어웨이 회장 마틴 브로튼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 컨소시엄, 그리고 첼시 팬인 세바스찬 코가 이끄는 컨소시엄도 입찰에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마감일 직전 금요일 저녁에 블루 풋볼 컨소시엄이 입찰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첼시 FC 대해서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6회, FA컵 8회, 리그컵 5회, FA 커뮤니티 실드 4회,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 UEFA 컵 위너스컵, UEFA 슈퍼컵에서 각 2회씩 우승을 기록하였다

또한 첼시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거둔 런던의 유일한 축구팀이며, UEFA가 주관하는 3개의 주요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거둔 4개의 구단 중 하나이다.

첼시의 홈 유니폼은 로열 블루 색상의 상하의와 흰색의 양말로 구성되어 있다. 상대가 흰색 유니폼을 입을 경우 양말은 로열 블루도 함께 입는다.

구단의 문양은 파란색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의 문양은 2005년에 도안한 것이다. 2014-15 시즌의 홈 평균 관중 수는 41,546명으로, 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7번째에 해당한다.

첼시는 2003년 7월, 러시아 출신의 억만장자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에 인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6년, 포브스지의 조사에 의하면 첼시의 자산 가치는 약 16억 달러로, 이는 전 세계 축구 클럽 중 7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자료 출처 : 위키 백과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