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4 절기
24 절기란?
1년을 24로 나누어 만든 기준이라고 합니다.
지구가 태양을 돌 때 태양의 위치에 따라 24로 나눈 것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1년 동안 약 15일마다 매번 새로운 절기가 돌아옵니다.
24 절기를 중국에서 가져왔기 때문에 중국에 맞춰있다 보니, 예를 들면 대한이 가장 추운 절기가 된 거죠. 그러나 실제로 우리나라는 소한이 가장 춥답니다.
아무튼 24 절기의 각 절기 뜻을 보면 1년 동안 계절이 변하는 것을 아주 자세히 알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조상님들이 만든 것은 아니지만 진짜 많은 시간이 걸려서 만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023년 소한과 대한
2023년 소한은 1월 6일이고, 2022년 대한은 1월 20입니다.
24절기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절기가 새로운 해의 첫 달에 해당된답니다.
소한은 작은 추위라는 뜻입니다.
대한은 큰 추위라고 하네요. 그러나 우리나라는 사실 대한보다 소한이 더 춥답니다.
그 이유는 소한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동지로부터 며칠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동지로부터 약 15일 정도 후에 찾아오는 소한은 아직 낮 시간이 밤시간에 비해 얼마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한은 소한에 비해 낮 시간 즉 일조량이 길어서 추위가 어느 정도 꺾인 상태입니다. 그래서 소한이 대부분 더 춥다고 생각합답니다.
우리나라 옛날 속담에도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가서 얼어 죽었다"라는 속담이 많은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일기예보 기록을 보더라도 소한 때 추위가 대한 때 보다 더 심합니다.
2023년 입춘
24 절기의 시작은 봄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2023년 입춘은 2월 4일입니다. 입춘은 예로부터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라고 합니다.
입춘 다음날로는 정월대보름날인데, 정월대보름축제를 즐길수 있는곳으로 서울시 양천구에서 개최하는 행사인 " 양천구 정월대보름 축제"룰 추천합니다.
2월 4일 오후 3시 안양천 제2야구장에서 "제21회 양천구 정월대보름 축제" 4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고 하네요.
서울시 최대 규모인 15m 상당 달집 태우며 대보름 축제의 대미 장식할 예정이랍니다.
행사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하세요.
2월 4일 오늘 2월 4일 오후 3시 안양천 제2야구장에서 "제21회 양천구 정월대보름 축제" 4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고 하네요.
서울시 최대 규모인 15m 상당 달집 태우며 대보름 축제의 대미 장식할 예정이랍니다.
그리고 조만간 음력 24 절기에 해당하는 우수, 단오, 입하, 하지 등으로 이어진답니다.
좀 더 자세한 음력 24 절기에 대해서 알고 싶어시면 아래 링크 참고 하세요.
" 2023년 음력 24 절기, 음력 24 절기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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